<모두를 위한 각자의 영화제>

안녕하세요. 인디포럼작가회의 사무국입니다.

인디포럼작가회의는
동시대의 한국의 영화제에 대한 토론회를 준비합니다. 영화제의 개념, 역사
담론형성기능을 짚어보고 나아가 각종 지원제도와 성찰의 부재로 인한 영화제 형식의 고착화, 그리고 영화제관련 인력의 노동권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매년 관례적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들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왜 영화제에 가는가 혹은 우리는 왜 더 이상 영화제에 가지 않는가 함께 모여 이런 질문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시 : 2019년 12월 15일(일) 13:30~17:00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13)

내용 : 1부 - 영화제 현황 및 진단

       2부 - 제도로서의 영화제

사회 : 원승환(인디스페이스 관장)

발표 및 토론 : 유운성(영화평론가)

              임종우([ACT!]편집위원)

              최이다(영화감독)

              레고(서울인권영화제 상임활동가) 

              변성찬(인디다큐페스티발집행위원장) 

              박홍준(전 인디포럼작가회의 의장)

문의 : indieforum@gmail.com , 02-720-6056